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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설치

작업장 세척실 창문 팬 설치

물을 쓰는 공간은 습기가 계속 만들어집니다. 창문을 배기 지점으로 만들어 그 자리에서 빼내도록 했습니다.

현장
작업장 세척실
시공 내용
창문형 배기 팬 신규 설치
소요 시간
반나절
중점 사항
습기 정체 · 결로
작업장 세척실 창문 팬 설치 완료 사진

시공 완료 후 세척실 창문

OVERVIEW

습기는 생긴 자리에서 빼내야 합니다

세척실은 고압수와 세제를 쓰는 공간입니다. 작업 중에 공기 중으로 수증기가 계속 올라가고, 작업이 끝난 뒤에도 바닥과 벽에 남은 물기가 마르면서 습기가 이어집니다.

이 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면 차가운 벽면과 천장에 물방울로 맺힙니다. 그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곰팡이가 자리를 잡고, 금속 부위에는 부식이 시작됩니다.

문을 열어 옆 공간으로 보내는 방법은 해결이 아닙니다. 습기가 옮겨 갈 뿐입니다. 생긴 자리에서 바깥으로 빼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BEFORE

시공 전 현장 상태

창은 있었지만 배기 설비가 없었습니다. 창을 열면 통하지만 겨울에는 열어두기 어렵고, 작업 중에는 밖에서 먼지가 들어옵니다.

벽면과 창틀 주변에 물기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습기가 빠지지 않고 머무는 시간이 길다는 신호입니다.

작업장 세척실 창문 팬 설치 시공 전 현장시공 전
PROCESS

창을 닫은 채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창틀 규격에 맞춰 판을 재단하고 그 자리에 팬 본체를 넣었습니다. 벽을 뚫지 않아 개구부를 새로 만들 필요가 없었습니다.

위치는 창의 상부로 잡았습니다. 수증기는 위로 올라가므로 높은 자리에서 뽑아야 실제로 습한 공기가 나갑니다.

물기가 많은 공간이라 배선 쪽을 특히 신경 썼습니다. 전기 작업은 자격을 갖춘 인력이 진행했고, 접지와 누전 차단을 확인한 뒤 마감했습니다.

물을 쓰는 공간의 전기 설비는 감전 위험이 있습니다. 배선을 임의로 늘리거나 방수 처리를 생략하면 위험하니 반드시 확인 후 진행하셔야 합니다.

AFTER

시공 완료

창을 닫은 상태에서도 습한 공기가 계속 빠져나갑니다. 겨울에도 환기가 끊기지 않습니다.

작업이 끝난 뒤에도 일정 시간 더 돌리도록 안내드렸습니다. 눈에 보이는 물기가 마른 뒤에도 벽면과 이음새는 아직 젖어 있기 때문입니다.

작업장 세척실 창문 팬 설치 시공 후시공 후

이 현장의 핵심

  • 창틀 활용으로 벽 타공 없음
  • 수증기가 모이는 상부에서 배기
  • 물기 많은 환경을 감안한 배선·접지 확인
  • 창을 닫은 상태에서 상시 배기 가능
  • 작업 후 추가 가동으로 잔여 습기까지 배출
FAQ

자주 묻는 질문

세척실에 일반 환풍기를 달아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습기와 세제 성분에 계속 노출되면 부식이 빠르고, 모터 쪽으로 습기가 들어가면 절연이 약해집니다.

곰팡이를 닦아냈는데 다시 생깁니다.

곰팡이는 결과이지 원인이 아닙니다. 습기가 머무는 시간을 줄이지 않으면 닦아도 같은 자리에 다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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